브리츠, 올인원 오디오 'BZ-T8400 블루투스 오디오' 출시

이규화 2017. 2.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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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고출력 복고풍 스타일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BZ-T8400 블루투스 오디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악을 듣기 위해 대부분 스마트폰을 활용함에 따라 오디오 기기에서도 스마트폰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블루투스 기능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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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고출력 복고풍 스타일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BZ-T8400 블루투스 오디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날로그 느낌의 심플한 디자인에 무늬목을 더함으로써 레트로 스타일을 강조했다. 양쪽에 배치된 스피커 유닛과 조작 버튼, 다이얼도 하이파이 오디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실내 장식 효과도 뛰어나다.

사운드 또한 명품을 추구했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프리미엄급 유닛을 탑재, 어떤 공간에서도 강력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전면 양쪽에는 76.2mm(3인치)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했으며 하단에는 133.35mm(5.25인치) 크기의 베이스 유닛을 더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특히 다운 파이어링 구조로 바닥을 향하는 베이스 유닛은 청취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강력한 저음을 만들어낸다. 우든 MDF 인클로저를 채택해 왜곡 없는 깔끔한 소리를 내는 것도 특징이다.

음악을 듣기 위해 대부분 스마트폰을 활용함에 따라 오디오 기기에서도 스마트폰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블루투스 기능을 넣었다. 간단한 페어링 과정만 거치면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모든 사운드를 BZ-T8400을 통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은 물론이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실시간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게임과 영화 콘텐츠도 BZ-T8400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5가지 EQ 모드를 탑재해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바로 밑에는 CD플레이어가 내장돼있다. 슬롯 로딩 방식으로 CD가 삽입되며 일반적인 오디오CD는 물론이고 MP3 파일이 담긴 데이터CD도 재생이 가능하다. 전면에 있는 USB포트에 음악파일이 저장된 USB 저장장치를 삽입하면 PC나 스마트폰 없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LINE IN 단자를 갖고 있어 MP3플레이어 등 외부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FM라디오 기능을 넣어 오디오로서 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전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현재 시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작동 중에는 오디오 기기의 상태가 화면에 표시되며, 기기 조작 시에는 설정 값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슬림 타이머를 지원해 취침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무선 리모컨도 함께 제공한다.

출시 가격은 25만 9000원이다. 21일부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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