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유성은,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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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하는 유성은이 노래하느라 바쁘다.
가수 유성은이 MBC 드라마 '역적' OST PART. 3 주인공이 됐다.
21일 자정 발표되는 '그대 꽃'은 유성은이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며 애절함을 극대화시켰다.
꽃으로 사랑하는 이를 비유한 가사에 유성은은 서정적이고 한을 담은 목소리를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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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노래 잘하는 유성은이 노래하느라 바쁘다.
가수 유성은이 MBC 드라마 ‘역적’ OST PART. 3 주인공이 됐다. 21일 자정 발표되는 ‘그대 꽃’은 유성은이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며 애절함을 극대화시켰다. 꽃으로 사랑하는 이를 비유한 가사에 유성은은 서정적이고 한을 담은 목소리를 녹여냈다.
유성은은 프로듀서 쟝고(Django)와도 호흡을 맞췄다. 쟝고의 두 번째 싱글 ‘서울재즈’에서 목소리로 힘을 보탠 것. 20일 정오 발표된 ‘서울재즈’는 래퍼 로꼬와 보컬 유성은의 조화로 외롭고 불안한 서울 밤을 표현했다.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이다. 오디션 출신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유성은은 특유의 목소리 색을 가진 덕에 다양한 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JTBC ‘무자식 상팔자 OST’ 타이틀곡 ‘사탕키스’, SBS ‘수상한 가정부’ OST Part.1 ‘Twilight’, MBC ‘앙큼한 돌싱녀’ OST ‘정말 사랑합니다’ 등을 불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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