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일 고운동주민센터 개청..20통 150반 관할
이길표 기자 2017. 2. 19. 14:46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20일 오후 3시 고운동 주민센터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청식에는 이춘희 시장, 이해찬 국회의원, 고준일 시의회의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는 8057㎡ 터에 연면적 1만1794㎡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체육관, 노인문화센터, 문화의 집,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을 갖췄다.
고운동의 면적은 5364㎢로, 아름동(2224㎢)의 2.4배에 달한다. 2개 담당 12명의 직원이 배치돼 20개통 150반을 관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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