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애니 하루', 시즌2로 돌아온다..따뜻한 5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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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애니 하루’가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에서 ‘감성애니 하루’에 목소리 참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김미숙-채시라-손현주가 인사를 전했다.
채시라는 "그림과 책을 좋아하는 내게 ‘감성애니 하루’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시즌2 소식을 듣게 되어 누구보다 반가웠다. 위로가 필요한 오늘의 대한민국, 시청자 여러분께 토닥토닥 5분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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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감성애니 하루’가 시즌2로 돌아온다. 김미숙-채시라-손현주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BS1 ‘감성애니 하루’가 돌아온다. 지난 시즌에서 ‘감성애니 하루’에 목소리 참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김미숙-채시라-손현주가 인사를 전했다.
먼저 김미숙은 “‘감성애니 하루’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동화처럼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건,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시즌2가 또 어떤 얘기를 전해줄지 설렌다”고 말했다.
채시라는 “그림과 책을 좋아하는 내게 ‘감성애니 하루’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시즌2 소식을 듣게 되어 누구보다 반가웠다. 위로가 필요한 오늘의 대한민국, 시청자 여러분께 토닥토닥 5분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현주는 “보통은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 아무리 짧은 시간을 요하는 일이라 해도 영화 외의 다른 일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하지만 시간을 내서라도 ‘감성애니 하루’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지치고 어지러운 대한민국의 하루를 차분히 위로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에 평온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의 가치와 메시지에 누구보다 공감했다”고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감성애니 하루’는 동화처럼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효과적인 실사 다큐의 영상미, 참신한 테마와 구성, 주옥같은 글, 그리고 오랜 연기공력으로 다져진 국민배우들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시너지를 낸 바 있다.
시즌2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불면의 하루를 보내는 청춘들을 위한 ‘ASMR’, 어두운 골목길에 지친 걸음으로 귀가하는 이들을 토닥이는 ‘가로등편지’,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집사들의 행복한 동행’ 등이 공개돼 대한민국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금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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