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5분의 위로'..KBS '감성애니 하루2' 14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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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위로'가 8개월 만에 다시 찾아온다.
KBS 1TV '감성애니 하루'가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금 밤 10시55분 시즌2를 선보인다.
시청자의 가슴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5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감성애니 하루'는 지난해 6월14일부터 한달간 16편이 방송돼 호평을 받았다.
김미숙은 "'감성애니 하루'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동화처럼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건, 오늘,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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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5분의 위로'가 8개월 만에 다시 찾아온다.
KBS 1TV '감성애니 하루'가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금 밤 10시55분 시즌2를 선보인다.
시즌1에 이어 배우 김미숙, 채시라, 손현주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시청자의 가슴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5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감성애니 하루'는 지난해 6월14일부터 한달간 16편이 방송돼 호평을 받았다.
평범한 이웃들의 삶을 조명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해줬다.
시즌2에서는 불안한 청춘들을 위로하는 'ASMR', 어두운 골목길에서 지친 걸음으로 귀가하는 이들을 토닥이고 안심시키는 '가로등편지'. 서울 북촌에서 인력거를 끌며 미래를 향해 가는 '어느 청년의 시간여행', 반려동물과의 이야기 '청춘집사들의 행복한 동행' 등 12편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는 실제 사례자들의 다큐멘터리 영상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에 공을 들여, 지난 시즌보다 더 진화된 고품질의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레이션에 다시 참여하는 배우들은 일제히 기쁨을 표했다.
김미숙은 "'감성애니 하루'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동화처럼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건, 오늘,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채시라는 "위로가 필요한 오늘의 대한민국, 시청자 여러분께 토닥토닥 5분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 손현주는 "지치고 어지러운 대한민국의 하루를 차분히 위로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에 평온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의 가치와 메시지에 누구보다 공감한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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