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조사삼거리 부근서 버스-소형화물차 정면 충돌
전민 기자 2017. 2. 13. 09:49
1명 중상..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중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13일 오전 5시44분쯤 서울 동대문구 시조사 삼거리 인근에서 마주오던 버스와 소형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모씨(60,여)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버스기사는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했다는 버스기사 진술을 토대로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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