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런티어 대상] 디지파츠

한국일보 2017. 2. 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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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파츠(대표 정성일, www.digiparts.co.kr)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커넥티드카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지파츠는 순수 독자 기술로 국내 카셰어링 솔루션 분야에서 98%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현재 국내 최대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인 쏘카, 그린카에 적용되는 카셰어링 기기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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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관제 시스템 등 커넥티드카 핵심기술 보유

디지파츠(대표 정성일, www.digiparts.co.kr)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커넥티드카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지파츠는 순수 독자 기술로 국내 카셰어링 솔루션 분야에서 98%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현재 국내 최대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인 쏘카, 그린카에 적용되는 카셰어링 기기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또한 카셰어링을 비롯한 렌터카와 택시, 버스 등 관제 시스템용 ‘차량 토탈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폰 앱 또는 RFID 카드로 차량을 예약하고, 키가 없어도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등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TE 등 무선통신환경을 기반으로 고화질의 실시간 영상 관제가 가능하며, 원격으로 수많은 차량에 장착된 기기의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한 번에 업데이트할 수 있다.

디지파츠는 카셰어링 서비스 시스템과 FMS(Fleet Management System)용 관제 시스템도 자체 구축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관제 시스템은 차량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서비스 사업자 별로 가공해 체계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와 운전자의 운전 습관 개선해준다. 또 차량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분석해 보험사, 안전 운전 가이드, 사고 예방 등의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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