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게임', CIA 베테랑 요원의 운명은? 로버트 레드포드 X브레드 피트 재회 작품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7. 2. 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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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 게임'이 화제다.

5일 EBS1 '일요 시네마'에서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 게임'을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께 사선을 넘나들며 쌓은 우정과 베를린에서 베이루트까지 종횡무진했던 위험한 스파이 활동, 그들의 우정을 흔들리게 만든 한 엘리자베스(캐서린 맥코맥)까지 전개에 흥미진진을 더한다.

한편 로버트 레드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10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재 방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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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파이게임"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스파이 게임'이 화제다.

5일 EBS1 '일요 시네마'에서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 게임'을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1991년,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CIA의 베테랑 요원 나단 뮈어(로버트 레드포드)는 자신의 부하였던 젊은 요원 톰 비숍(브래드 피트)이 중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비숍은 24시간 후 사형에 처해질 예정이지만 CIA 수뇌부는 국제관계 악화를 염려해 쉽게 결저하지 못한다.

이어 함께 사선을 넘나들며 쌓은 우정과 베를린에서 베이루트까지 종횡무진했던 위험한 스파이 활동, 그들의 우정을 흔들리게 만든 한 엘리자베스(캐서린 맥코맥)까지 전개에 흥미진진을 더한다.

한편 로버트 레드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10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재 방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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