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556위안..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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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56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연휴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일본, 독일의 환율조작 가능성을 제기, 비판함에 따라 해외 외환시장에서 폭넓게 진행한 달러 약세 흐름을 반영했다.
6.0781위안으로 전장(6.0596위안)보다 0.0185위안 절하했다.
167.24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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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춘절(설) 연휴 후 처음으로 3일 위안화 거래 기준치를 1달러=6.8556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기준치 1달러=6.8588위안 대비 0.0032위안, 0.05% 절상한 것이다.
연휴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일본, 독일의 환율조작 가능성을 제기, 비판함에 따라 해외 외환시장에서 폭넓게 진행한 달러 약세 흐름을 반영했다.
위안화의 엔화에 대한 기준치는 100엔=6.0781위안으로 전장(6.0596위안)보다 0.0185위안 절하했다. 2016년 12월5일 이래 2개월 만에 낮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 발언 후 시장에서 엔화 상승이 두드러졌던 여파로 보인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거래 기준치 경우 1유로=7.3825위안, 1홍콩달러=0.88354위안, 1영국 파운드=8.5924위안, 1호주달러=5.2488위안, 1싱가포르 달러=4.8606위안, 1위안=167.24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1월26일 저녁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8780위안, 100엔=6.0514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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