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라디오시대' 최유라 후임 정선희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뉴스엔 2017. 2. 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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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라디오시대' 최유라의 배턴을 이어 받은 정선희가 각오를 밝혔다.

2월 1일 정선희는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MBC 라디오(FM 95.9Mhz)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개그맨 문천식과 호흡을 맞춘다.

문천식 역시 반갑게 정선희를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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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지금은 라디오시대' 최유라의 배턴을 이어 받은 정선희가 각오를 밝혔다.

2월 1일 정선희는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MBC 라디오(FM 95.9Mhz)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개그맨 문천식과 호흡을 맞춘다.

정선희는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밝고 유쾌한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 살짝 부담이 된다. 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을 실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천식 역시 반갑게 정선희를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사진=MBC 라디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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