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생활습관 변화부터" 허벌라이프 3가지 방법 제안

파이낸셜뉴스 2017. 1. 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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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함께 유지.

그렇다면 더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하기 보다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여러 번의 다이어트 실패에 지쳤다면 올해는 다이어트를 버리고 '작은 습관'부터 만들어 보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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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함께 유지.관리도 신경 많이써야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함께 유지.관리도 신경 많이써야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 균형잡힌 영영소를 담은 허벌라이프의 다이어트용 식사대용식 '포물라원'.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최근들어 비교적 단기간에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이른바 '유행다이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유행다이어트는 단기간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더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글로벌 뉴트리션기업 허벌라이프의 보건 및 뉴트리션 최고관리자 존 아귀노비 박사는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하는 3가지 방법을 30일 제안했다.

첫째, 다이어트를 하되 체중감량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체중감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절한 체중과 장기적 관점의 유지,관리에 신경을 쓰라는 말이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하기 보다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무리없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다. 급격한 변화보다는 실천 가능한 쉬운 것부터 생활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주차할 때는 목적지에서 먼 곳에 주차해 조금 더 걷는 것이다. 갈증이 날 때는 탄산음료 대신 허브티를 마시면된다. 허벌라이프의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는 열량부담 없이 상쾌하게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삼시세끼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한다. 체중관리의 시작은 운동에 앞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다.끼니마다 과일과 채소,통 곡물, 단백질을 모두 챙겨기 쉽지 않으면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을 함유한 식사대용 제품이나 영양보충제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허벌라이프의 '포물라원(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미네럴,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아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저지방 우유나 두유와 함께 섭취하면 열량 203~230㎉로 건강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경우 운동 후 단백질 및 기타 영양분 공급을 통해 근육 손실을 막으면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운동 보충제를 활용할 경우 종류와 섭취 시간, 운동 강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적합한 보충제를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운동 전과 운동 중, 운동 후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라인 '허벌라이프24'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체중감량은 궁극적으로 쉽게 몸이 무거워지지 않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여러 번의 다이어트 실패에 지쳤다면 올해는 다이어트를 버리고 '작은 습관'부터 만들어 보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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