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파주지역 건설 활발..크레인 임대 전문업체 수요 증가

작년 부동산 대책 이후 과열지역인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 지역의 신규분양이 활발하다. 이에 건설업체는 수도권 지역으로 공장을 증설하거나 주거시설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일산과 파주지역은 산업단지와 주택이 모여있어 건설이 한창이다.

이에 건설업체는 신뢰도 높은 건설 중장비업체를 선택하려는 이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용도에 맞는 중장비 보유 여부와 기술력이 공사의 완성도와 안전을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시공을 위해서는 그에 앞서 작업에 필요한 각종 중장비를 갖추고, 숙련된 기술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일산, 파주 지역에서는 '대벌크레인'이 다년간 확실한 일처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비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 곳은 건설업에서 필요한 16톤, 25톤, 35톤 50톤, 100톤 등의 다양한 크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하는 맹꽁이크레인, 미니크레인, 카고 크레인과 같은 장비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현재 경기 일산, 파주에서 크레인 임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이드로크레인, 중장비 등을 취급해 실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작업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안전에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을 최우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인이 고소작업, 철굴 작업골조 작업 시 사용되며 산업기계 설치 및 해체작업이나 바가지작업, 조형물간판설치 및 해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cskim@dt.co.kr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