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오금중학교 등 방문 학교시설 점검

2017. 1. 26.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1월 24일 오금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오늘 송파중학교까지 지역구 초․중․고등학교 학교시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안전한 학교시설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분기마다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고견을 듣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김영한 서울시의원이 24일 오금중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1월 24일 오금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오늘 송파중학교까지 지역구 초․중․고등학교 학교시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안전한 학교시설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분기마다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고견을 듣고 있다. 이번 방문 간에는 단위사업의 안전 관련성 및 냉난방개선, 외부환경개선, 변기교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방학 중에도 학교를 위해 업무를 하는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21세기 지도자들을 20세기 시설과 방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는 석촌중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처럼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기본적인 시설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사용하는 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것을 당부하고 칠판환경 현황자료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안전한 학교시설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불안전한 학교시설을 찾아서 필요한 시점에 바로 처리하여, 학교의 신뢰도 높이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