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5% 돌파, 자체 최고 경신 '설현 효과'

한끼줍쇼 설현 과거 신승훈 집 등장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한끼줍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식큐멘터리-한끼줍쇼'(이하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0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3.554%보다 1.447%P 높은 수치다. 특히 '한끼줍쇼'의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4.915%보다도 높아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날 '한끼줍쇼'는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규동형제'로 통하는 MC 이경규, 강호동과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 일대를 누벼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날 '한끼줍쇼'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천일야사'는 2.176%, MBN 예능 프로그램 '사돈끼리'는 3.385%의 시청률을 보였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강적들'은 예고 없이 결방하며 지난 방송을 재방송해 2.982%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래마을|설현|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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