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문열어요" 울산큰애기야시장 28·29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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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최초의 상설야시장 '울산큰애기야시장'이 설 명절 연휴기간 28~29일 이틀간 운영한다.
성남둔치공영주차장 내 운영중인 태화강변 푸드트럭존은 설 연휴 4일 모두 정상 운영한다.
반면 성남둔치공영주차장에서 운영중인 태화강변 푸드트럭존은 설연휴 정상운영을 통해 귀향객들과 연휴를 즐기는 울산시민들의 발길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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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존은 설 연휴 모두 정상운영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최초의 상설야시장 '울산큰애기야시장'이 설 명절 연휴기간 28~29일 이틀간 운영한다.
성남둔치공영주차장 내 운영중인 태화강변 푸드트럭존은 설 연휴 4일 모두 정상 운영한다.
25일 울산시 중구에 따르면 중앙전통시장 내 위치한 울산큰애기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7일 임시 휴장하고, 설 당일인 28일과 이튿날인 29일 정상 영업한다.
30일은 울산큰애기야시장의 휴무일인 월요일이어서 정상 운영하지 않는다.
중구 관계자는 "야시장이 야간에 운영되는 만큼 설날 아침 차례를 지내기 위해 고향으로 가야 하는 판매자 등을 고려해 27일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성남둔치공영주차장에서 운영중인 태화강변 푸드트럭존은 설연휴 정상운영을 통해 귀향객들과 연휴를 즐기는 울산시민들의 발길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현재 12개의 푸드트럭이 영업중인 성남둔치공영주차장 입구에 예산 400만원을 들여 25일 홍보 간판을 설치했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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