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경제학 이근 교수, "2017년은 실험의 한 해"

편집팀 2017. 1.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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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제전망과 대책' 27일 방송!

MBC 표준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가 '2017년 경제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새해맞이 경제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1일(토) 오후 3시, 상암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경제콘서트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이근 교수가 우리 경제 전반을 진단하고, 그 대책에 관해 200여명의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 교수는 "2017년 한국경제의 최대 리스크는 신 성장동력의 부재"를 꼽았고, "신 성장동력 창출 기제를 확립해야 4차 혁명에 대응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2017년은 불확실성과 실험의 한 해가 될 것이며 4차 혁명을 기회로 선순환 경제를 창조해야한다"고 내다봤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여섯 번째 경제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는 27일(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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