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OST 원곡 부른 '얼굴없는 가수' 한수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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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도깨비' 종영의 여운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OST 원곡자 논란이 불거져 눈길을 끈다.
'도깨비' 마지막 OST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가 정식으로 출시된 후 '원곡을 부른 가수의 목소리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 제기된 것.
그런데 원곡을 부른 가수 한수지(사진)가 아닌 OST에는 가수 헤이즈가 참여해 궁금증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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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도깨비' 종영의 여운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OST 원곡자 논란이 불거져 눈길을 끈다.
'도깨비' 마지막 OST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가 정식으로 출시된 후 '원곡을 부른 가수의 목소리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 제기된 것.
'라운드 앤 라운드'는 앞서 드라마 오프닝에 50초 분량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귀에 익은 곡이다. 그런데 원곡을 부른 가수 한수지(사진)가 아닌 OST에는 가수 헤이즈가 참여해 궁금증을 낳았다. 한수지는 '피처링'한 것으로만 표기돼 있다.
OST가 공개되자, '도깨비' 팬들은 자신들이 기대했던(귀에 익은) 목소리가 아니라며 반발했다. 굳이 원곡을 부른 이가 아닌 다른 가수가 참여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한수지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나는 얼굴이 없다. '도깨비'가 인기 있을 때 모두들 이 바람을 타고 이와 관련된 회사에서는 전력질주를 하고 있을 텐데 나는 일상의 모습 그대로"라는 푸념 식의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이에 온라인상에 '원곡을 부른 가수를 얼굴이 없다는 이유로 푸대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라운드 앤 라운드' OST에 참여한 헤이즈는 매우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헤이즈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떳떳하지 못한 행동은 여태껏 한 적도, 앞으로도 할 일이 없다"며 "피처링 표기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누구의 어떤 것도 뺏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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