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일기예보 '출근길 춥고-낮부터 회복'..설날 등 주간날씨는?

김한길 기자 2017. 1.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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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만 낮부터는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25일 현재 시각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1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1도, 전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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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일기예보 전국날씨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오늘 출근길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만 낮부터는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25일 현재 시각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1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전히 내륙 곳곳으로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시각 강원도 대관령 영하 19.6도, 춘천 영하 14.1도, 광주 영하 4.8도, 울산 영하 4.6도 보이고 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한파가 점차 누그러지겠다. 오늘 낮 기온 서울 1도, 전주 3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전망이다.

추위 걱정은 덜었지만, 오늘 중부를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하겠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지역은 미세먼지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충북도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심한 추위는 없다. 다만, 내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북부 등 중부지역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연휴 첫 날인 모레 아침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곳곳에 눈과 비 소식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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