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마츠 다카코 주연 일드 '콰르텟' 31일 첫 방송

2017. 1.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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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츠 다카코 주연의 일본드라마 '콰르텟'을 케이블채널 채널J가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콰르텟'은 겨울의 카루이자와를 무대로 꿈을 실현하지 못한 아픔을 지닌 공통점을 안고, 별장에서 공동 생활을 하게 되는 악기 연주가 네 명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서스펜스 연애물이다.

5년 만에 연속드라마에 출연하는 마츠 다카코가 제1바이올린 연주자이자 극단적이면서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마키 마키 역을 맡았다. 미츠시마 히카리는 카루이자와 별장에서 생활하는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 첼로 리스트 세부키 스즈메 역을 연기한다.

타카하시 잇세이는 자기애가 가득한 개성 강한 비올라 연주자 이에모리 유타카를 연기하며, '영업부장 키라 나츠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마츠다 류헤이가 네 명 중 유일하게 다른 인물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줄 아는 리더와 같은 존재의 제2바이올린 연주자 벳푸 츠카사를 연기한다.

'Mother', 'Woman', '최고의 이혼' 등의 사카모토 유지 작가가 집필하며 '마녀의 조건', '굿 럭', '중쇄를 찍자' 등의 도이 노부히로가 연출을 맡았다.

사랑, 눈물, 비밀, 거짓말이 뒤섞여 있는 달콤, 씁쓸한 어른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콰르텟'은 31일 밤 11시 채널J 첫 방송.

[사진 = 채널J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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