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1,2차'아파트, 전용 84.96㎡ 전세 거래가는?

이다연 2017. 1. 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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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투미부동산은 지난 7일 성동구 센트라스1,2차아파트 전용면적 84.96㎡(약 25.7평) 13층 매물을 5억3000만원에 전세 계약했다.

전용 84㎡ 매물은 전세가가 5억~6억3000만원 정도에 형성돼 있으며 저렴하면서 위치가 좋은 급매물이 많이 거래되고 있는 분위기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1,2차아파트는 2016년 11월 입주한 최고 28층, 총 30개동 2097세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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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투미부동산은 지난 7일 성동구 센트라스1,2차아파트 전용면적 84.96㎡(약 25.7평) 13층 매물을 5억3000만원에 전세 계약했다. 전용 84㎡ 매물은 전세가가 5억~6억3000만원 정도에 형성돼 있으며 저렴하면서 위치가 좋은 급매물이 많이 거래되고 있는 분위기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1,2차아파트는 2016년 11월 입주한 최고 28층, 총 30개동 2097세대 규모다. 왕십리 투미부동산 관계자는 "센트라스는 1월 말 정도의 입주기간 마감일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돌아오기 전에 전월세를 구하는 것이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센트라스는 중구와 성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도심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2호선 상왕십리역과 2·5호선·분당선·중앙선 왕십리역이 가까워 4개 노선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역시 편리하다.

학군으로는 무학초, 숭신초, 신당초, 성동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현재 단지 인근에 중학교 설립을 위해 입주민 의견 수렴 중에 있어 향후 교육 여건은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이마트, 서울중앙시장, 왕십리 엔터식스몰 등 대형편의시설이 주변에 있고 병원, 은행, 관공서 등도 도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자료제공 : 투미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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