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설 연휴 막차 1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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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23일 설 연휴인 오는 28~29일 경전철 막차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막차는 회룡역 기준 발곡역 방면은 평소 0시27분에서 오전 1시8분으로, 탑석역 방면은 0시11분에서 오전 1시11분으로 각각 늦춰진다.
운행횟수도 하루 354회에서 362회로 8회 증편된다.
이번 경전철 연장 운행은 지하철 1호선 연장 운행과 연계한 조치로 시는 27~230일 경전철과 관련해 하루 2명씩 비상근무하며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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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23일 설 연휴인 오는 28~29일 경전철 막차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막차는 회룡역 기준 발곡역 방면은 평소 0시27분에서 오전 1시8분으로, 탑석역 방면은 0시11분에서 오전 1시11분으로 각각 늦춰진다. 운행횟수도 하루 354회에서 362회로 8회 증편된다.
이번 경전철 연장 운행은 지하철 1호선 연장 운행과 연계한 조치로 시는 27~230일 경전철과 관련해 하루 2명씩 비상근무하며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 하루 31~38명의 직원을 상주시켜 주민 생활불편 사항과 사건·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 병원 13곳, 의원 92곳, 치과 8곳, 등 113곳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36곳을 휴일 지킴이로 각각 지정해 운영한다.
[CBS노컷뉴스 고태현 기자] th047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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