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내일그대와', '시그널'처럼 사랑받을 것"

2017. 1. 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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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와 전작 ‘시그널’의 차이를 설명하며 작품에 대해 자신했다.

이날 이제훈은 "전작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를 교체하면서 현재를 바꾸는데 ‘내일 그대와’는 남자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현재를 바꾸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시그널’에서 매개체가 무전기였다면 ‘내일 그대와’는 지하철을 타고 오고간다. 지하철을 타야 과거를 가고 미래에 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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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와 전작 ‘시그널’의 차이를 설명하며 작품에 대해 자신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제훈, 신민아, 유제원 감독이 자리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이제훈은 “전작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를 교체하면서 현재를 바꾸는데 ‘내일 그대와’는 남자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현재를 바꾸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작과 공교롭게 타임슬립이라는 소재에 출연하게 됐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역시나 ‘내일 그대와’ 역시 ‘시그널’ 못지않게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소재로 사랑받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시그널’에서 매개체가 무전기였다면 ‘내일 그대와’는 지하철을 타고 오고간다. 지하철을 타야 과거를 가고 미래에 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내일 그대와’는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2월3일 첫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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