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강동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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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는 20일 울산 북구 강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시공사는 지난 2015년 4월 강동중학교와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래 학교발전기금 1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와 경영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불우학생 지원 및 교재 구입 등 학생교육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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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도시공사는 20일 울산 북구 강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시공사는 지난 2015년 4월 강동중학교와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래 학교발전기금 1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와 경영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불우학생 지원 및 교재 구입 등 학생교육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동중학교는 1963년 울산 제일중학교 분교로 설립해 1968년 현 강동중학교로 승격됐으며, 현재 전교생 130명으로 북구 산하동에 위치하고 있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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