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EDM 공연서 불법 음원 다운로드?..해외DJ들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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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EDM 공연서 불법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 했다는 의혹에 누리꾼들이 맹비난했다.
영상에는 박명수가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쥬웰즈&스팍스도 공식 SNS에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Hahaha. Make sure this doesn’t happen to you)"며 박명수의 영상과 함께 정식 음원 구입 링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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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EDM 공연서 불법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 했다는 의혹에 누리꾼들이 맹비난했다.
17일 하드웰은 자신의 SNS에 박명수 공연영상과 함께 "When the DJ's Play Hardwell On Air in the Club(한 디제이가 '하드웰 온 에어'를 클럽에서 틀었을 때)"이라며 "Grande Opera On Air(그랜드 오페라 온 에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명수가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드웰은 ‘하드웰 온에어’라는 인터넷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하드웰은 자신의 팟캐스트 '하드웰 온에어' 중 쥬웰즈 앤 스팍스의 'Grande Opera' 음원을 불법 다운로드해 재편집했다고 지적하는 것을 보인다.
‘하드웰 온에어’ 이후에는 DJ 쥬웰즈&스팍스의 신곡 ‘그랜드 오페라(Grande Opera)’로 추정되는 노래도 흘러나왔다.
이에 쥬웰즈&스팍스도 공식 SNS에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Hahaha. Make sure this doesn’t happen to you)”며 박명수의 영상과 함께 정식 음원 구입 링크를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면 명수옹이 잘못했네(jhyi****)”, “음악 함부로 틀면 안되는거 알텐데 이런실수를 했지??? (june****)”, “음악을 하시는분이 음악을 불법으로 받아서 쓰시다니요(axii****)”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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