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스도자기,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 라인업 강화

정태선 2017. 1.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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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도자기 전문기업 에릭스도자기가 생육광선을 방사해 인체의 체온을 높여주는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 제품군을 강화했다.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는 흙·돌·숯 등 서른 가지의 천연 광물질을 1350도 고온에서 24시간 소성해 만든 100% 도자기 제품으로 높은 온도에서 다량의 생육광선을 방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릭스도자기의 힐링요는 전자레인지에 3~4분만 돌리면 150~200℃까지 온도가 상승, 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생육광선이 방사돼 보다 편리하게 찜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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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스도자기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생활도자기 전문기업 에릭스도자기가 생육광선을 방사해 인체의 체온을 높여주는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 제품군을 강화했다.

에릭스도자기는 대표 상품인 힐링요 배 찜질기, 경추 찜질기에 힐링요 관절 찜질기, 힐링요 회음부 찜질기를 추가해 다양한 제품군의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힐링요 도자기 찜질기는 흙·돌·숯 등 서른 가지의 천연 광물질을 1350도 고온에서 24시간 소성해 만든 100% 도자기 제품으로 높은 온도에서 다량의 생육광선을 방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육광선은 생명체에 가장 유익한 원적외선 파장으로 혈액 순환 촉진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에릭스도자기의 힐링요는 전자레인지에 3~4분만 돌리면 150~200℃까지 온도가 상승, 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생육광선이 방사돼 보다 편리하게 찜질이 가능하다. 찜질기 본체인 도자기가 고온으로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전용 내피가 특수단열섬유로 제작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릭스도자기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배와 목뿐만 아니라 관절 및 회음부 등 세세한 부위에 찜질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열이 아닌 빛이 침투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체내 깊숙한 곳부터 체온을 상승시키는 만큼 인체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근본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정태선 (wi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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