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페이얼 등 중국 연예인 4인, 한국 LEP 왕홍 아카데미 방문

손현석 기자 2017. 1. 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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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 배우 하이루를 포함한 중국 연예인 4인이 한국 최초 왕홍 아카데미인 ‘LEP 아카데미(원장 박응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LEP 아카데미 측은 "이번 중국 연예인 방문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매월 중국 연예인, 왕홍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K-POP, 연기, 댄스, 뷰티 등 K-STYLE 전반에 걸친 교육을 진행해 한국 문화와 한국 브랜드의 효과적인 중국 진출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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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중국 인기 배우 하이루를 포함한 중국 연예인 4인이 한국 최초 왕홍 아카데미인 ‘LEP 아카데미(원장 박응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한국 방문일정에 하이루 외에 배우 페이얼, 가수 황시엔, 중국 걸그룹 SNH48의 멤버 엔밍쥔이 참여한다. 이들은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국내에 머물 예정이며, 5일 동안 LEP 아카데미의 K-POP, 댄스, 뷰티 클래스 과정을 수강한다.

이와 함께, 한국 문화 체험, 맛집, 명소 방문과 한국 브랜드 매장 방문 등의 일정도 앞두고 있다.

한국 방문을 앞둔 중국 연예인 중 하이루는 2006년 데뷔 후 ‘인위애정유청천’, ‘비상유희’, ‘궁쇄주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그는 드라마 ‘신 황제의딸’에 출연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중국 연예인을 초청한 ‘LEP 아카데미’는 한중합작회사로, 한국 최초 왕홍을 교육하는 아카데미를 선보였다. 설립 이래로 중국 내 BJ 플랫폼인 ‘fenbei’, ‘동방예술학교’ 등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월 중국 연예인, 왕홍 초청 행사를 진행 중이다.

LEP 아카데미 측은 “이번 중국 연예인 방문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매월 중국 연예인, 왕홍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K-POP, 연기, 댄스, 뷰티 등 K-STYLE 전반에 걸친 교육을 진행해 한국 문화와 한국 브랜드의 효과적인 중국 진출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카데미 프로그램 문의는 LEP 아카데미 페이스북 페이지 혹은 공식 대행사 ‘미차이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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