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 머리채 잡으며 '좌충우돌' 첫 만남..시청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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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송현욱 PD의 신작 '내성적인 보스' 첫화가 방영됐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첫 화에선 두 사람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전국 일일 시청률은 3.459%였다.
이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전체 방송을 통틀아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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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 머리채 잡으며 '좌충우돌' 첫 만남
'또 오해영' 송현욱 PD의 신작 '내성적인 보스' 첫화가 방영됐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첫 화에선 두 사람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남자주인공 은환기(연우진)은 잘 나가는 홍보사 대표이사였지만, 과하게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 명석한 두뇌로 회사를 진두지휘했지만, 내성적 성격 탓에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했다.
어느날 은환기는 회사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의 차를 박았다. 은환기는 사과를 하지 않고 이돈만 쥐여주고 자리를 떴다.
이에 격분한 채로운은 은환기를 무작정 뒤쫓아 갔지만 은환기는 샤워가운만을 걸친 채 채로운을 마주했다. 이후 채로운은 은환기의 머리채를 잡으며 행패를 부리자 비서 김교리(전효성)에게 끌려 나왔다.
알고 보니 두 사람 사이 인연은 깊었다. 은환기는 뮤지컬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채로운의 팬이었다. 또 채로운의 언니는 과거 은환기의 비서였고, 우울증을 이유로 자살했다. 이에 의문을 품은 채로운은, 직접 회사를 들어온 것이다. 이후 채로운은 은환기가 자신의 직장 상사임을 알고, 그를 오해하며 뒷조사하기 시작했다.
한편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전국 일일 시청률은 3.459%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전체 방송을 통틀아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2위는 tvN '신서유기3' 재방송 2.167%, tvN '어쩌다 어른' 재방송이 1.831%로 그 뒤를 이었다.
백승훈기자 mone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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