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 천막 건물에서 불..천8백만 원 피해
2017. 1. 17. 07:45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문래동의 한 차고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고지 내에 천막 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경비원 숙소로 쓰던 천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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