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신년 경영화두 '보장성보험 확대, 리스크 관리 강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경영전략이 보장성보험 영업 확대 및 리스크 관리 강화로 모아지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경기 수원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2017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가치경영과 영업력 강화를 중심으로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를 위해 고객 중심 경영, 리스크·가치 중심의 경영관리, 비용구조 혁신을 3대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양종희 사장은 이날 직접 경영계획과 주요 전략 등을 설명하며 전 임원과 부서장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여 달라고 당부했다.
양 사장은 "가치중심 경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험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영업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도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전략을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로 수립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부 추진방향으로 채널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및 생산성 증대, 선도사 수준의 안정적 수익창출력 확보 등을 세웠다.
한화손보는 올해 '전 가족 완전보장' 컨설팅으로 보장성 보험시장의 점유율을 10% 이상 달성해 고객의 보장자산과 가치를 견인할 계획이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올해 우리 회사의 화두는 각 부문의 생산성 증대"라며 "전 가족 완전보장이라는 우리 회사만의 고유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고객의 신뢰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정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yongmin@fnnews.com 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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