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오열하니 최고의 1분, 순간 시청률 25.3%

뉴스엔 2017. 1. 13.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호의 오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박선호) 1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23.0%(전국 20.9%)로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아버지 허회장(최정우 분)의 음성 메시지를 확인한 준재(이민호 분)가 오열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호의 오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박선호) 1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23.0%(전국 20.9%)로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아버지 허회장(최정우 분)의 음성 메시지를 확인한 준재(이민호 분)가 오열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무릎을 꿇고는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준재의 모습이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

SBS드라마관계자는 “17회에서는 전생의 슬픈 사연을 알게 된 심청의 심경변화, 그리고 그런 그녀를 다독이는 와중에 아버지를 잃게되면서 오열한 준재의 모습이 많은 공감을 자아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라며 “이에 따라 남은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는데 심청과 준재가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그리고 둘의 로맨스는 어떻게 될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결정적장면]‘푸른바다의전설’ 이희준, 전지현 팔아먹나? ‘불길’
엠버 허드, 조니 뎁과 이혼소송에 야윈 모습 포착 “내 삶 되돌리고파”[파파라치컷]
방송인 D의 산후조리원 추태, 세상 그렇게 살지 맙시다[여의도 휴지통]
‘원더풀데이’ 김혜선♥이차용 밝힌 17억 빚-세 번째 결혼-2세 계획(종합)
[스타와치]‘최시원 월급 10배 건물 이자로’ 피같은 돈 날린 스타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