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민호의 힘..'푸른바다의 전설' 20% 돌파

2017. 1. 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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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민호의 스타파워는 역시 강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에게 큰 영광을 안긴 '별에서 온 그대'의 허술한 복제품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지만, 톱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의 대체불가 매력에 힘입어 16~18%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전지현과 이민호는 화면에 등장하는 매 순간 아름다운 화보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역시 멜로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의 매력이 9할 이상을 차지함을 다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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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전지현-이민호의 스타파워는 역시 강했다.

SBS TV 수목극 '푸른바다의 전설'이 지난 12일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 17회는 전국 20.8%, 수도권 23%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1월16일 첫회에서 단숨에 16.4%를 기록하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던 '푸른바다의 전설'은 6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어선 데 이어 종영을 앞두고 전국 시청률도 20%를 돌파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에게 큰 영광을 안긴 '별에서 온 그대'의 허술한 복제품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지만, 톱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의 대체불가 매력에 힘입어 16~18%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특히 전지현의 인어 연기는, 그가 서른여섯살의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전지현과 이민호는 화면에 등장하는 매 순간 아름다운 화보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역시 멜로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의 매력이 9할 이상을 차지함을 다시 증명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16회에서 인어 심청(전지현 분)의 정체가 주변에 드러날 위기에 처하고, 준재(이민호)의 아버지가 악처의 계략 끝에 숨을 거두는 것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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