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민호의 힘..'푸른바다의 전설' 20%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현-이민호의 스타파워는 역시 강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에게 큰 영광을 안긴 '별에서 온 그대'의 허술한 복제품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지만, 톱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의 대체불가 매력에 힘입어 16~18%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전지현과 이민호는 화면에 등장하는 매 순간 아름다운 화보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역시 멜로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의 매력이 9할 이상을 차지함을 다시 증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전지현-이민호의 스타파워는 역시 강했다.
SBS TV 수목극 '푸른바다의 전설'이 지난 12일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 17회는 전국 20.8%, 수도권 23%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1월16일 첫회에서 단숨에 16.4%를 기록하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던 '푸른바다의 전설'은 6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어선 데 이어 종영을 앞두고 전국 시청률도 20%를 돌파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에게 큰 영광을 안긴 '별에서 온 그대'의 허술한 복제품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지만, 톱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의 대체불가 매력에 힘입어 16~18%의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특히 전지현의 인어 연기는, 그가 서른여섯살의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전지현과 이민호는 화면에 등장하는 매 순간 아름다운 화보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역시 멜로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의 매력이 9할 이상을 차지함을 다시 증명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16회에서 인어 심청(전지현 분)의 정체가 주변에 드러날 위기에 처하고, 준재(이민호)의 아버지가 악처의 계략 끝에 숨을 거두는 것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pretty@yna.co.kr
- ☞ 최순실 "억울하다"…청소 아주머니 "염병하네"
- ☞ '박대통령 누드' 그림 파손자는 예비역 제독…"화나서"
- ☞ 톱모델, '간성(間性)' 고백…"금기 깨고 싶었다"
- ☞ 박대통령 "'최순실 사건' 기획한 세력 있다"
- ☞ 日, 고래 몰래 잡다 망신 당하더니 이번엔…'대망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중국 금한령? '도깨비'·'푸른바다' 해적판 돌풍
- "눈은 호강하지만 겨우 이러려고?"..'푸른바다의 전설'
- 전지현-이민호의 '푸른바다' 수도권 시청률 20% 돌파
- SBS, 평일 드라마 시장 평정.."광고 완판 행진"
- 전지현-이민호는 강했다..'푸른바다' 첫회 시청률 16.4%
- '원더랜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 기다리다 출연" | 연합뉴스
- 평일 대낮 분주한 부산 법조타운서 유튜버 살인사건…시민 충격 | 연합뉴스
-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 연합뉴스
-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 연합뉴스
-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