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떠날지도 몰라"..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 이민호에 폭탄발언

손재은 기자 2017. 1.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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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민호에게 폭탄발언을 한다.

12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17회 예고편에서 아파서 누워있는 심청(전지현 분)을 걱정하는 준재(이민호 분) 그리고 그런 그를 향해 "제발 나한테서 떨어져줘"라고 매몰차게 밀어내는 심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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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민호에게 폭탄발언을 한다.

12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17회 예고편에서 아파서 누워있는 심청(전지현 분)을 걱정하는 준재(이민호 분) 그리고 그런 그를 향해 “제발 나한테서 떨어져줘”라고 매몰차게 밀어내는 심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청은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는 준재를 향해 “나 여기 떠나게 될지도 몰라”, “왜 거짓말했어?”라고 말한다. 이에 그가 “그래서 후회해?”라고 말하자 그녀는 눈물을 떨궈 둘을 둘러싼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준재는 시아(신혜선 분)로부터 “친구로서가 아니라 남자로서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는 장면, 대영(성동일 분)은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고는 어안이 벙벙한 모습, 이전과 달리 세련되게 변신한 유란(나영희 분)의 모습을 보고 놀란 서희(황신혜 분)도 공개됐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 ‘푸른 바다의 전설’ 17회 분에서는 떠나려는 심청, 그런 그녀를 향한 준재의 마음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라며 “심청은 이런 심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아주 재미있게 펼쳐질 테니 본방송을 기대해달라” 부탁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7회 분은 12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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