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20% 돌파하나? 18.9%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타이

원호성 기자 2017. 1. 12. 0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지난 1월 4일 방송된 14회와 1월 5일 방송된 15회에서 17.8%와 18.3%의 시청률을 연이어 기록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였고, 11일 방송된 16회에서 18.9%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우며 내심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는 18.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성동일 / 사진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의 시청률 18.3%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12월 1일 방송된 6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18.9%와 같은 기록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18.9%를 기록하며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이후 시청률이 16~17% 선을 오가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1월 4일 방송된 14회와 1월 5일 방송된 15회에서 17.8%와 18.3%의 시청률을 연이어 기록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였고, 11일 방송된 16회에서 18.9%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우며 내심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11일에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와 KBS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가 나란히 종영하고, 12일에는 KBS 4부작 수목드라마 ‘맨 몸의 소방관’ 첫 방송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스페셜 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푸른 바다의 전설’의 시청률은 경쟁작들의 부재로 급격하게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어 12일 시청률 20% 고지 돌파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