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평생학습원 개원..평생학습 허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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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1일 서구 평생학습원을 개원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 의지를 다졌다.
서구는 평생학습원을 거점으로 지역 사회에 분산된 지식 자원을 온·오프라인 상에서 엮어내 지역 주민들의 지적 욕구에 부응하는 평생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서구 평생학습원은 개원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지도사, 정리수납지도사 과정, 힐링 글쓰기, 교양 세계사 등 인문교양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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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1일 서구 평생학습원을 개원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 의지를 다졌다.
서구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서구 평생학습원’은 탄방동 서구문화원 건물 2,3,4층에 사무실과 4개의 전용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서구는 평생학습원을 거점으로 지역 사회에 분산된 지식 자원을 온·오프라인 상에서 엮어내 지역 주민들의 지적 욕구에 부응하는 평생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이끄는 요소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더욱 많은 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평생학습원은 개원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지도사, 정리수납지도사 과정, 힐링 글쓰기, 교양 세계사 등 인문교양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t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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