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길재식 2017. 1. 11. 14: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직원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연탄 1만2000장을 가리대길 마을 30여가구에 배달했다.

신한은행은 11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가리대길 마을에서 신입행원들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0명의 신한은행 신입행원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가리대길 마을 30여 가구에 연탄 1만2000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행원은 “날씨도 춥고 많은 연탄을 배달하느라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