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중훈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차별점? 팝송 모른다는 것"

뉴스엔 2017. 1. 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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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경쟁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차별점을 밝혔다.

박중훈은 1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경쟁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이금희 씨의 '사랑하기 좋은 날'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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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박중훈이 경쟁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차별점을 밝혔다.

박중훈은 1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경쟁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이금희 씨의 '사랑하기 좋은 날'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박중훈은 "배철수 선배님과 큰 차별점은, 그분보다 제가 팝송을 모른다. 음악을 모르는 걸 무기로 한다"며 "노래를 소개할 때 노래를 잘 알아서 소개하는 게 아니라, (청취자들에게) 들려드리고 저도 듣고 싶어서 소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중훈은 "제작진과 이야기해보니까 이런 게 있지 않나. 글씨로 써놨을 때는 아티스트도 모르고 제목도 몰라서 '큰일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를 들어보면 기억이 나는. 그런 친숙한 노래들로 많이 선곡을 할 것"이라며 "음악에 대한 지식이 얕다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지 않으려고 스스로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팝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9일부터 매일 오후 6시 5분 KBS 해피FM(수도권 주파수 106.1MHz)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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