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뜻깊은 한 해.. 2017년도 멋지게 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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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뜨거운 부산 콘서트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9일 오후 2시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2016년 12월 24, 25일 열린 부산 벡스코 콘서트의 현장을 생생히 담고 있다.
콘서트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은 다양한 플래카드와 응원 물품을 들고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공연장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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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뜨거운 부산 콘서트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9일 오후 2시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2016년 12월 24, 25일 열린 부산 벡스코 콘서트의 현장을 생생히 담고 있다.
콘서트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은 다양한 플래카드와 응원 물품을 들고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공연장에 모였다. 젝스키스의 노래와 춤을 추며 설렘을 표현했고 “젝키는 내 삶을 망치러 온 내 인생의 구원자”, “볼 때마다 행복함을 주는 그룹” 등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젝스키스 역시 긴장되면서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팬들과 함께했다.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열정적인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큰 함성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앙코르 무대를 더 추가,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멤버들은 “옐키의 열정이 대단하다. 앙코르 끝나고 무대를 내려왔는데도 가라앉지 않는 것 같았다. 너무 즐거웠다” 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대구, 부산에 거쳐 지방 ‘옐로우 노트’ 콘서트를 마쳤다.크리스마스도 옐키와 같이 보내고 아주 뜻깊은 한 해였다. 2017년 더 멋지게 달려보겠다” 라고 이번 투어의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월 21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앵콜 콘서트인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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