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임수 친환경 아파트 판교신도시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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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자연 환경을 갖춘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주변에 공원, 산, 강 등 자연 녹지가 있는 아파트들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한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아파트의 경우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거주지다.
교통환경으로는 강남, 명동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 향하는 직행 버스를 단지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20여 분 이면 강남에 도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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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입주한 최고 20층, 총 23개동 1045세대 규모의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는 전용면적 71.84㎡~84.99㎡의 중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부도 동간 거리가 넓고 녹지비율이 높다. 산, 공원과 내부 산책로가 연결돼 있는 점도 장점이다.
교통환경으로는 강남, 명동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 향하는 직행 버스를 단지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20여 분 이면 강남에 도착 할 수 있다. 마을버스 5~10분 거리에 판교역이 있고 자가용 이용시 판교IC진입이 매우 수월하다. 판교역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서현역 AK플라자, 수내역 롯데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했으며 인근 상업지구에 병원, 마트, 은행, 각종 음식점, 세탁소 등 생활 편의시설이 두루 분포해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 시설로는 낙생초, 낙원중, 낙생고, 판교중, 도서관 등이 가깝다.
이 지역 LBA판교공인 관계자는 "어수선한 정치 상황과 11.3 부동산대책 발표, 금리 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판교아파트 매매 거래는 많이 줄었다. 전월세 위주의 수요자는 꽤 있지만 전세 매물이 없는 편"이라며 "그래도 급매물과 좋은 조건의 매물이 나오면 조금씩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LBA판교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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