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과학대, '기계설계산업기사' 최다 합격

2017. 1. 5.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2016년 과정평가형자격 제2회 외부평가 '기계설계산업기사' 종목에서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2015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뒤 교육기관 내·외부 평가를 받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총 합격자가 37명인 기계설계산업기사 종목에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울산과학대학교는 2016년 과정평가형자격 제2회 외부평가 '기계설계산업기사' 종목에서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2015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뒤 교육기관 내·외부 평가를 받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총 합격자가 37명인 기계설계산업기사 종목에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울산과학대 관계자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개설 및 운영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대리운전노조 "업체는 노동탄압 말라"

(울산=연합뉴스) 전국대리운전노조 울산지부는 5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주트리콜은 노동탄압을 중단하고 노조 간부를 복직시켜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삼주트리콜은 지난해 11월 노조 지부장 등 간부 3명을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했고, 최근 사세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저가 요금으로 시장을 교란시켜 반발을 사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 윤전추 "세월호 당일 오전 박대통령, 靑관저서 안봉근 만나"
☞ 경찰, '음주 난동' 한화 회장 3남 구속영장 신청키로
☞ "알바 1천명 즉시 정규직 전환" 파격적 제안에도…떨떠름
☞ 출산 3시간 만에 산모 사망…남편 병원 앞 1인 시위
☞ 딸 체포에도 수사 비협조…최순실 속내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