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교육 특구 노원구 중계동..'대림벽산' 아파트 인기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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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은 서울 강북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특구로 꼽힌다.
중계동에 위치한 대림벽산아파트(400세대 / 총6개동 / 최고15층)는 자녀 교육을 위해 멀리서 이주해 온 거주자가 많다.
벽산대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수암초등학교로 배정되며 서라벌고, 불암고, 대진남·여고 등 우수한 학교가 도보5~10분 이내에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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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은 서울 강북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특구로 꼽힌다.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우수한 학교들과 유명한 학원가가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집값은 강남의 반값이지만 교육환경은 그에 못지 않아 많은 학부모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대림벽산의 최근 매매 시세는 103동 로얄층 전용면적 114.39㎡(공급 41평)는 6억7000만원 선까지 거래돼 현재 물건이 귀하고, 조망권이 좋은 104동 로얄층은 7억1250만원까지 거래되었다. 101동 전용면적 141.45㎡(공급 51평)은 전세만기로 인해 로얄층도 급매물의 경우 7억5000만원 선에서 조정되어 거래되고 조망권이 좋은 102동은 급매물이 8억선에 거래된 바 있다.
벽산대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수암초등학교로 배정되며 서라벌고, 불암고, 대진남·여고 등 우수한 학교가 도보5~10분 이내에 모여있다. 대형학원, 소수정예 학원, 특성화 학원 등이 모여있는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의 특성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기도 용이하다. 서울시립과학관도 작년 8월 완공돼 올 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자료제공 : 행복드림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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