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역 역세권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입주 후 전월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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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아파트의 입주가 지난 연말 시작됐다.
4일 이 지역 미래옥수파크힐스공인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전월세 거래가 입주 이후 활발하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미래옥수파크힐스공인 관계자는 "교통여건이 워낙 좋아 출퇴근과 자녀 등하교를 중시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매매와 전월세 임대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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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아파트의 입주가 지난 연말 시작됐다. 4일 이 지역 미래옥수파크힐스공인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전월세 거래가 입주 이후 활발하다.
실제로 지난달 19일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아파트의 15층 전용면적 59㎡매물이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55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단지는 지하4층~지상20층, 25개동, 전용면적 59∼115㎡, 총 1976 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 84~107㎡ 총 114가구를 일반에 분양했다.
교육시설로는 리라초, 동산초, 금옥초, 동호초, 옥정초가 가깝고 인근에 매봉산공원, 남산공원, 응봉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게스트룸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했다.
한편, 지난 연말 서울 시장동향에 따르면 ▼강동(-0.22%) ▼성북(-0.14%) ▼구로(-0.05%) ▼성동(-0.05%) ▼동대문(-0.03%) ▼관악(-0.03%) ▼강서(-0.01%) 지역의 전세 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성동구는 행당동두산위브, 대림 , 브라운스톤행당 등이 500만원~2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왕십리센트라스와 옥수파크힐스의 입주가 시작되고 전세수요가 분산된 영향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자료제공 : 미래옥수파크힐스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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