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나이 앞자리 바뀐 연예인 누가 있나

진경진 기자 2017. 1. 4.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현, 지드래곤, 임시완.

이들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정유년 새해 서른살을 맞았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서른살의 첫 셀카"라는 글과 함께 새해 첫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빅뱅에선 지드래곤과 함께 태양이, 남자배우로는 김수현, 박서준이 서른살에 접어들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유이, 유빈, 한승연, 임시완, 지드래곤, 김수현./사진=머니투데이DB

김수현, 지드래곤, 임시완.

이들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정유년 새해 서른살을 맞았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서른살의 첫 셀카"라는 글과 함께 새해 첫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7년 올해 20대에서 30대로 접어든 스타가 꽤 많다. 빅뱅에선 지드래곤과 함께 태양이, 남자배우로는 김수현, 박서준이 서른살에 접어들었다. 제국의 아이돌의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과 황광희 등도 동갑내기다.

여자 연예인 중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와 카라 전 멤버 한승연, 원더걸스 멤버 유빈 등이 있다. 이들이 30세가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즘은 서른살이 예전의 서른살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도 이들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하늘, 김사랑, 하지원, 남궁민, 토니안, 은지원./사진=머니투데이 DB

올해 40대에 접어든 1978년생 연예인들도 있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하늘과 하지원, 김사랑 등이 대표적이다. 40세라지만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선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물오른 연기력을 자랑하며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CF업계에서도 이들에 대한 러브콜은 여전하다.

남자 스타들 중에는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과 HOT 멤버 토니안 문희준 등이 40세가 됐다. 환한 웃음이 매력인 배우 남궁민도 40대 반열에 올라섰다.

지천명. 하늘의 명을 알게 됐다는 나이 50세의 스타는 누가 있을까.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이 이제 50세가 됐다. 이외에도 배우 이성민, 오달수, 설경구 등이 올랐다. 방송인 탁재훈과 이영자, 이승연 등도 동갑내기 친구다.

(왼쪽부터) 신승훈, 이영자, 박신양, 이승연./사진=머니투데이 DB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