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원씩' 로또 735회 1등 '명당' 10곳은 어디?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자료=나눔로또

당첨금 18억원을 받는 735회 '나눔로또645' 1등이 전국 10곳에서 배출됐다.

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해 31일 실시한 나눔로또 1등은 수도권에선 △인천 남구 문학동 355-12번지 '로또명당' △인천 서구 검암동 524-3번지 'L마트'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2번지 '로또명당가두판매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351 '열두보석복권방' 등에서 나왔다.

지방에선 △대구 동구 효목동 956-7번지 '토큰판매소' △광주 서구 금호동 766 '대박복권전문점' △대전 유성구 원내동 228-8번지 '씨유 대전원내점' △울산 동구 동부동 259-13번지 '우리들동부점'△강원 강릉시 홍제동 992-1번지 '현대슈퍼' △경북 김천시 지좌동 440-159번지 '다원마트' 등이다.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0, 13, 27, 37, 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10명은 1인당 18억4723만158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0명으로 1인당 6157만4387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69명으로 당첨금은 135만6862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0만7013명으로 각각 5만원을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5만2740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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