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초등학생 신학기 맞아 '2017 신학기 가방 컬렉션' 선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노스페이스가 27일 초등학생 신학기를 맞아 ‘2017 신학기 가방 컬렉션’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2017 신학기 가방 컬렉션’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깨에 멜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국 척추 의학협회의 인증을 받은 플렉스벤트(Flexvent) 어깨 끈을 사용했다.

또한 위급 상황에 대비해 비상 호루라기를 가방 끈에 장착했고,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가방 전면 하단에 재귀반사 기능을 갖춘 특수 라벨을 적용했다. 일부 제품에는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귀여운 캐릭터 인형도 달렸다.

‘노스페이스 키즈 스퀘어 스쿨 팩’은 가방 상단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톱 로딩(Top-loading) 구조로 내용물 파악과 소지품 수납이 편리하다.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보조 가방이 한 세트로 구성됐고, 가방 양 옆 측면에 보냉 기능이 있는 주머니와 일반 주머니를 더해 실용적이다. 베이비 핑크와 블루, 멜란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다.
‘노스페이스 키즈 베이직 스쿨 팩’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에게도 적합한 사이즈의 가방이다. 스퀘어 형태의 디자인에 컬러배색이 더해져 캐주얼하게 멜 수 있으며, 보조가방이 함께 제공돼 활용도도 높다. 핑크와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다.

‘노스페이스 주니어 핫샷’은 인기 백팩인 핫샷의 키즈 버전이다. 가방 전면이 패딩으로 처리돼 내용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레드와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컬러로 구분됐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시즌 노스페이스 키즈 가방은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캐주얼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갖춰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2017 신학기 가방 컬렉션. 사진 = 노스페이스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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