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업계 최초 TV 방송알림 서비스 실시

2016. 12. 27.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은 업계 최초로 TV 편성표 및 방송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TV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등 리모컨을 활용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K쇼핑은 방송화면 하단에 TV 편성표 기능을 제공해 당일 판매하는 상품의 방송 편성을 안내하며, 고객이 선택한 상품의 방송 시작 시 SMS를 통해 방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은 업계 최초로 TV 편성표 및 방송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TV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등 리모컨을 활용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K쇼핑은 방송화면 하단에 TV 편성표 기능을 제공해 당일 판매하는 상품의 방송 편성을 안내하며, 고객이 선택한 상품의 방송 시작 시 SMS를 통해 방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모바일앱을 통해 방송알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이제는 TV를 통해 방송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편성표 확인 및 방송알림 서비스, 상품 시청, 주문, 결제까지 리모컨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TV페이'와 '올레tv요금결제' 기능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의 모든 셋탑에 확대 적용했다. 그동안 리모컨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전화 연결을 통해 결제를 진행했던 중·장년층 사용자의 쇼핑이 쉬워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보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UI/UX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문 시 상품의 색상 등 옵션을 TV로 확인한 후 주문하도록 TV앱을 개편했다.

KTH 김경로 커머스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방송알림 서비스는 K쇼핑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리모컨 하나로 TV쇼핑의 하나부터 열까지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양방향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 동아오토 바로가기]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