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강7호' 아역 쉬자오, 예뻐진 모습으로 화제

2016. 12.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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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중국 아역 배우 출신 쉬자오가 예뻐진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8년 홍콩 배우이자 감독인 주성치가 감독을 맡은 영화 '장강7호'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쉬자오가 최근 화장품 발표회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전과 달라진 쉬자오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점점 예뻐진다", "장강7호에서 남자아이 같았던 쉬자오 어디 갔어?", "이게 바로 올바른 성장의 좋은 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쉬자오는 지난 201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에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사진 = 영화 '장강7호' 스틸컷, ‘랑콤’ 공식 웨이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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