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이엔디, 연말 시즌 판촉물 및 기념품, 실용성 갖춘 제품 선호

인터넷마케팅팀 2016. 12.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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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이 되면 기업이나 학교, 각종 단체 등에서는 기념품이나 판촉물 선정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

한편, 한미에이엔디는 관공서, 대학교, 기업뿐만 아니라 학원, 배달음식점 및 각종 자영업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 기념품, 홍보물, 답례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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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이 되면 기업이나 학교, 각종 단체 등에서는 기념품이나 판촉물 선정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달력이나 다이어리만 하더라도 제품군이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해당 업계 전문가들은 판촉물이나 기념품 제작에 적지 않은 제작비가 투여되는 만큼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홍보·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판촉물과 기념품은 시대별로 조금씩 변화해 오고 있다. 80~90년대에는 수건이나 볼펜, 수저 세트와 같은 생활필수품이 주목을 받았다. 90년대 후반부터 자가용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자동차 용품이 각광 받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휴대폰 대중화와 함께 액정클리너, 휴대폰 고리 등 관련 제품이 인기 선물이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셀카봉 등의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계절에 따른 영향도 큰 편이다. 여름철에는 부채, 우산 등을 많이 찾고, 겨울에는 핫팩, 보온병, 양말 등이 대세다.

특히 지난 10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법이 허용하는 5만원 범위 내에서 얼마나 가치 있는 아이템을 만드느냐가 최대 관심사가 됐다.

판촉물 전문 한미에이엔디 도경석 대표는 "과거와 달리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좀 더 특색있는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 또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고가의 판촉물보다는 저렴한 가격이면서 실용성을 갖춘 제품 선호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에이엔디는 관공서, 대학교, 기업뿐만 아니라 학원, 배달음식점 및 각종 자영업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 기념품, 홍보물, 답례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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