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보드게임' 창의력, 문제해결력 증진과 더불어 협동심,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

인터넷마케팅팀 2016. 12.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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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이란 게임판(보드)를 두고 그 위에 말이나 카드를 놓고 일정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을 모두 포괄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드게임을 언급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혼자 또는 또래와 함께 협력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성 및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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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이란 게임판(보드)를 두고 그 위에 말이나 카드를 놓고 일정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을 모두 포괄한다.

그 종류만 1만여 종에 달하며, 플레이어끼리 직접 대면하여 즐기기 때문에 주로 혼자 즐기게 되는 컴퓨터 게임과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보드게임이 전략적 사고력 증진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밝혀지면서 보드게임의 교구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를 활용한 교육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레이닝클래스'는 유아 및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증진을 목표로 5~9세 대상 '리틀 브레이닝', 8~13세 대상 '브레이닝', 10~16세 대상 'MSO Series' 등 연령대별 맞춤 두뇌 개발 학습 프로그램을 운용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보드게임은 집중력 및 응용력 향상, 승패를 통한 긍정적 태도 습득, 의사소통 능력 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며, "보드게임을 통해 높아진 사고력은 창의성을 요하는 문제나 서술형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등 초등학생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연결된다"고 전했다.

최근 한 자녀 가정이 크게 늘면서 성장 과정 중 형제·자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협동심 및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드게임을 언급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혼자 또는 또래와 함께 협력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성 및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 재미와 인성교육, 학습능력 향상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보드게임의 인기가 더욱 오르고 있으며, '브레이닝클래스'는 이를 기반으로 8개월 만에 165개에 달하는 클래스를 오픈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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