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17개 시도당 회의 개최..내년 1월 창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늘푸른한국당이 19일 서울 광화문 중앙당사에서 전국 17개 시도당 위원장 회의를 열었다.
늘푸른한국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나머지 시도당 역시 선관위 등록심사 중에 있거나 실무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어 중앙당 창당 전에는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늘푸른한국당은 내년 1월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정식 창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외정당 한계 극복하고 전국정당 다짐
|
늘푸른한국당은 △대전 △충남 △충북 △경남 △전남 △인천 △경북 △대구 △서울 등 총 9개 시도당의 선관위 정식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현행 정당법상 5개 이상의 시도당이 선관위 등록을 마치면 창당이 가능하다. 늘푸른한국당으로서는 중앙당 창당의 법적 허가 요건은 갖춘 셈이다.
늘푸른한국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나머지 시도당 역시 선관위 등록심사 중에 있거나 실무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어 중앙당 창당 전에는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을 기반으로 대선은 물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방선거, 총선에 새로운 인물들을 출마시키겠다”며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정부구조 개혁으로 국가와 정치의 틀을 새롭게 바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늘푸른한국당은 내년 1월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정식 창당한다.
김성곤 (skz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늘푸른한국당, 17개 시도당 창당 마무리·내년 1월 창당
- 늘푸른한국당, 내년 1월 중앙당 창당대회 개최
- 늘푸른한국당, 여야 의원 300명에 헌법개정안 전달
-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직후 '실리프팅·필러 흔적' 멍자국 눈길
- [포토]中 패션모델 선발대회, '결점없는 명품 몸매 뽐내며..'
- 혼자 사는 남자 위한 '홀로그램 여자친구', 다정한 내조의 여왕
- 박석순 교수, 촛불 비하 논란 촛불 없어야 아이가 건강해진다
- [영상]네티즌수사대 자로,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봤다..'SEWOLX' 티저 공개
- 홍대 앞에서 사라진 여대생 실종 7일째.. 경찰, 공개수사 전환
- 페라리, 일본 출범 50주년 기념 'J50' 공개..10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