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덕동 주상복합 '펜트라우스', 교통 우수해 임차수요 多

이다연 2016. 12. 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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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상복합 펜트라우스 전용면적 152.85㎡(약 46.2평)가 지난 12월 3일 9억9000만원에 매매로 거래됐다.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펜트라우스는 2011년 5월 입주한 최고 21층, 총 4개동 476세대 규모다.

공덕역 주변은 현재 개발이 한창으로 효성해링턴스퀘어가 내년 상반기 완공되고, 더샵 주상복합이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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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상복합 펜트라우스 전용면적 152.85㎡(약 46.2평)가 지난 12월 3일 9억9000만원에 매매로 거래됐다. 해당 거래를 중개한 공덕마루공인은 "11.3 부동산대책 이후 거래량이 줄었다"며 "기존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로 시세 변화는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펜트라우스는 2011년 5월 입주한 최고 21층, 총 4개동 476세대 규모다. 펜트라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경의중앙선·공항철도·5호선·6호선이 만나는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해 직장인 임차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공덕역 주변은 현재 개발이 한창으로 효성해링턴스퀘어가 내년 상반기 완공되고, 더샵 주상복합이 건설중이다. 인근 국민서관 자리에도 SK뷰가 분양 할 예정으로 펜트라우스의 가치도 한층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교육환경(단지 내 어린이집, 공덕초, 동도중, 서울여중, 서울여고 등)이 좋고 이마트, 시장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한 등 주변환경이 우수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 공덕마루공인]

[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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